스위스 명품 속옷 브랜드 한로를 단독 수입 전개하는 아라벨라가 한로의 테사 터틀넥 셔츠를 선보인다. 정성주 아라벨라 대표는 "이번 한로의 F/W 시즌 테마인 '세월을 거스르는'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할머니 세대부터 어머니 그리고 지금의 MZ세대를 아우르는 상품"이라며 "피부가 민감한 사람을 위한 메리노 울과 실크를 블렌딩한 원단이 특징"이라고 설명했다.
색상은 실버와 블랙캐비어 두 가지로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. 특히 옆 라인에 봉제선이 없어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. 이너웨어 및 외출복으로 착용해도 좋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.
한로는 자사 제품에 세계에서 가장 귀한 면으로 불리는 시아일랜드코튼을 사용한다. 영국령 서인도제도 카리브해 해안가에서 독점 재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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